4일 비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띤 가운데 구리만 예외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구리는 글로벌 재고가 2.8주 소비분으로 급감한 영향에 전일에도 상승한 바 있다.
칠레의 세계 최대 구리광산 중 하나에서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아시아 이른 오후 거래에서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2% 올랐고 알루미늄은 보합을 나타냈으며 아연은 0.3% 내렸다. 아연은 거래소 재고 증가와 중국 철강가격 하락에 전일 2% 급락했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