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는 파운드화가 하락압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의 후임이 유로 회의론자일 것이란 우려와 제조업 PMI 부진을 이유로 들었다.
오늘 발표될 영국 5월 제조업 PMI는 "기업들이 새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보다 '노딜' 대비에 주력하면서 제조업활동이 가라앉았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WSJ 설문조사에 따르면 5월 제조업 PMI는 52.5를 기록해 전월의 53.1에서 하락할 전망이다.
금주 유로/파운드는 0.8900파운드 레벨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4시 22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소폭 오른 1.2640달러, 유로/파운드는 소폭 내린 0.8835파운드에 거래됐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