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시아 증시가 광범위한 하락세로 한 주를 시작한 가운데 비금속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비금속 가격은 2019년 저점대에 다가선 후 하단을 확인한 듯 하다.
지난 금요일 중국 제조업 PMI가 3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면서 중국 당국이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중국의 경기부양은 금속 수요를 강화하는 요인이다.
구리 같은 일부 금속의 경우 공급 리스크까지 부각되고 있다.
이른 오후 거래에서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2% 올랐고 알루미늄과 아연은 강보합을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