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NZD/AUD, 유제품 경매 결과 부진에도 타격받지 않아

밤사이 글로벌 유제품 경매 결과가 부진했지만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고 뉴질랜드달러/호주달러(NZD/AUD)는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ANZ 은행은 "오늘 거래가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내일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RBNZ가 시 장의 예상보다 좀 더 비둘기파적 기조를 보일 경우 환율은 약간의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결국 환율은 박스권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8일 이른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환율은 0.9033호주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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