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과 관련해 우려를 더욱 심화시키면서 원유가격은 31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1% 이상하락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멕시코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이후 위험 자산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한편 엔화와 미국 국채는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 44분 기준, WTI 원유는 1.6% 하락한 배럴당 55.70달러를, 브렌트유는 1.3% 내린 64.50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