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은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위험회피가 다시 강화되면서 밤사이 매도세를 겪은 후다.
공급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무역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금속 투자심리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내일 발표될 중국 제조업 PMI 지표를 주시할 것이다.
이른 오후 거래에서 LME 3개월물 아연과 구리 가격은 0.5%와 0.2% 올랐다. 전일에는 둘 다 1% 하락한 바 있다. 알루미늄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