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가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하다가 다음 달에 1.10달러로 하락할 것이라고 ING가 예상했다.
"달러에 우호적인 환경이 유로/달러에는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유로화는 EU 선거 파고를 잘 헤쳐나갔지만 "환율의 상승은 계속 제한적이다."
미 재무부가 공개한 반기 환율보고서는 "놀랄 만한 요소가 없었기에 유로와 달러, 기타 통화들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ING는 말했다.
오후 4시 21분 현재 유로/달러는 1.1156달러로 보합 거래됐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