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증시 변동성, 금값 밀어올릴 것

금값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회피 무드가 확산되고 달러가 소폭 하락한데서 지지받고 있다. 

유럽 증시 개장 직전 뉴욕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1,283.40달러로 장중 고점을 기록했으며, 오후 4시 8분 현재 금 현물가는 1,283.7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TD 증권의 바트 멜렉 원자재전략 헤드는 "금값이 온스당 1,300달러를 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낮은 금리, 평평한 수익률곡선, 증시 변동성 증대는 모두 금값 상승에 일조하는 요인들"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