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와 역내 증시도 하락했고 위험회피 심리가 시장 전반에 확산되며 일부 국채 금리는 수년래 저점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에 따른 여파를 우려하고 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거시경제 리스크에 지나치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공급 리스크는 도외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른 오후 거래에서 LME 3개월물 아연 가격은 0.7% 하락했고 구리와 알루미늄은 0.3% 내렸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