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올 들어 최대폭으로 급락했던 유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씨티그룹의 에릭 리 전략가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공급 이슈들"을 언급하며 단기적으로 유가 강세를 전망했다. 또 "대부분의 이슈가 꽤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원유공급 감소 뿐 아니라 리비아, 알제리, 나이지리아 관련 우려도 있다.
또 6월 1일 시작되는 미국의 허리케인 시즌도 지적했다.
24일 아시아 이른 오후 거래에서 원유선물은 0.2% 상승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