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은행인 CBA는 미 연준이 올 12월 금리인하 사이클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은 지난 12월 일련의 금리인상이 끝난 후 올해 최소 한 차례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반영해왔다.
지난 한 해 동안 파월 의장의 가장 중요한 결정이 언제 금리인상을 중단하느냐였다면 이제는 언제 인하를 시작하느냐라고 CBA는 말했다.
CBA의 전망이 맞다면 호주와 미국의 금리 사이클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일치하게 된다.
호주중앙은행은 다음 달 금리인하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