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이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금속 시장은 최근 위험자산이 다시 타격을 받는 가운데 수개월래 저점대로 하락한 바 있다.
구리는 생산감소 전망에서 다소 지지받기 시작했다. 국제구리연구회(ICSG)는 올해 18만9,000톤과 내년에 25만 톤의 구리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른 오후 거래에서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4% 올랐고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0.3%, 0.2% 상승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