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북미 거래에서 캐나다달러는 조용한 박스권 장세 속에 미달러에 대해 하락했다.
이날 늦은 오후 거래에서 미달러는
1.2821캐나다달러를 나타내, 지난주 금요일 후반가인 1.2799캐나다달러에서 하락했다. 미달러는 장중 한때 1.2882캐나다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주요 시장 동인이 부족했던 탓에 환율은 박스권 안에서 움직였다.
제롬 파월이 차기 미국
연준의장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보도는 캐나다달러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