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선물 시장이 하락으로 11월을 시작했다.
시장은 미국 오후 거래에서 나타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나타난 매도세는 뉴욕 시장 마감 때까지 이어졌고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유가는 전일 기록한 최저 수준 근처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는 7개월 연속 상승했고 2017년 3월 이후 고점대에 있다.
8시 21분 기준, WTI 원유는 0.5% 내린 배럴당 64.99달러를, 브렌트유도 0.5% 하락한 74.59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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