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는 지금이야말로 파운드화를 사야할 때라고 말한다.
23일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거의 3주래 신저가인 1.2937달러를 기록했다.
메이 총리가 불신임 투표를 통해 퇴출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잘못된 경보'로 판명날 경우, "파운드/달러(GBP/USD)를 1.30달러 아래 수준에서 매수하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된다"는 설명이다.
ING는 "이전에도 총리 불신임 위협이 여러차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실제로 당 대표 경선이 치러지는 상황은 아직 아님을 강조했다.
오후 4시 29분 현재, 환율은 1.2965달러로 보합을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