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럽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감이 계속 부담으로 작용해 하락세로 출발할 전망이다.
오후 1시경 독일 DAX 선물은 125포인트 하락, 영국 FTSE 100 선물은 45포인트 하락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도 대체로 내림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0.4% 하락으로 그나마 가장 선전하고 있고 일본과 홍콩, 한국, 대만 증시는 1% 이상 떨어졌다. 호주 증시 역시 0.8%내렸다.
이날 유럽에서는 EU 소비자신뢰지수와 유럽중앙은행의 은행대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