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유로화, 1.15달러 부근에 머물러; 이탈리아 리스크 아직 남아

22일 유로화가 달러 대비 1.15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다. 

유니크레디트는 이탈리아에 대해 "무디스가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데 이어 이번 주 금요일에는 S&P의 평가가 예정돼 있다"며 이것이 "금주 유로화를 움직이는 주요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존 10월 PMI 지표는 "하락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견조한 유로존 성장세와 부합하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러의 경우 확실한 방향성을 갖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3분기 GDP는 "2분기보다는 느려도 견고한 경기확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오후 4시 22분 현재, 유로/달러는 0.3% 상승한 1.1548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