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Watch는 “지난 3주만에 처음으로 뉴욕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하회하면서 유가 선물이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2.17달러(3%) 감소한 69.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1.36달러(1.7%) 감소한 80.0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 에너지정보청은 “미국 원유재고가 10월 12일 기준 약 650만 배럴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재고는 지난 주 약 200만 배럴 감소했고, 정제유재고는 80만 배럴 정도 감소했다”고 전했다.
OPEC의 Mohammed Barkindo 사무총장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원유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OPEC에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