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중앙은행(BOC)은 향후 몇 개월 동안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고 캐피탈 이코노믹스가 전했다.
그러나 이후 경제 성장이 부진해 인상 기조가 멈추고 결국 내년 말에는 인하 쪽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시장의 예상과 마찬가지로 BOC가 내주 열리는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나다 경제 호조와 북미 무역 협상 타결은 두 번째 금리 인상이 이르면 내년 1월에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