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럽 증시가 오름세로 출발할 전망이다.
한국시간 오후 1시경 독일 DAX 선물은 87포인트 상승, 영국 FTSE 100 선물은 22포인트 상승을 나타냈다.
전일 초토화됐던 아시아 증시는 한치 앞도 가늠하기 힘든 불확실성을 안고 개장한 후 일본과 중국 증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이 점차 상승흐름을 탔다.
하지만 큰 폭으로 상승하지 못하는 한 이번 주를 급락세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럽 주요 경제지표 및 이벤트로는 유로존 8월 산업생산과 사빈 로텐슐레거 ECB 집행이사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