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EU가 곧 브렉시트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면서 파운드화는 10일 거래에서 달러에 대해 2 주래 고점인 1.3194달러까지 상승했다.
CIBC의 제레미 스트레치 외환 전략 담당은 환율이 다음주까지 1.33달러 혹은 1.34달러에 닿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9일 WSJ 보도에서는 영국과 EU 협상자들의 합의가 가시권에 있다고 전했다.
스트레치 전략 담당은 그러나 파운드화가 유로화에 대해 상승할 여지는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