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선물이 전일 반등했지만 10일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렌트 유는 전일 3일 간의 약세 행진을 마친 바 있다.
브렌트 유와 WTI 원유 선물은 4년래 마감 고점가에서 2% 안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유선물 시장에 더 큰 차익 실현이 나타나려면 부정적 지표들이 더 나와야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미국 API 재고 지표를 우선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이른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WTI 11월 인도분은 0.3% 하락한 배럴당 74.75달러를, 브렌트 유 12월물은 14센트 내린 배럴당 84.86달러를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