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1시경 유로스톡스50 선물과 독일 DAX 선물은 각각 3포인트와 4포인트 하락했으며 영국 FTSE 100 선물은 20포인트 상승했다.
아시아 증시는 기술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0.8% 내렸고 홍콩 항셍지수는 0.4% 떨어졌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도 0.6% 하락했다.
반면 호주 ASX 200 지수는 유일하게 0.3% 올랐다.
이날 주요 경제지표로는 독일 제조업수주와 스위스중앙은행 외환보유고, 미국 고용지표 등이 발표된다. 북아일랜드 지도자들과 미셸 바니에 EU 브렉시트 협상대표의 회동도 예정돼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