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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EUR/USD, 연준 정책 발표를 앞두고 1.0650 근방까지 하락

49 뉴스알리미 0 83 05.01 16:36


EUR/USD는 수요일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고용비용지수(Employment Cost Index)의 강세는 미국 달러의 강세를 강화했습니다.

유로화는 화요일에 발표된 유로존의 견조한 경제지표 호조를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EUR/USD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수요일 아시아 거래시간 동안 1.0650 근방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노동절을 맞아 유럽 증시가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준의 최근 정책 결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USD)의 성과를 측정하는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화요일 발표된 예상보다 높은 고용비용지수 데이터에 따라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다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EUR/USD 환율을 약화시켰습니다.


1분기 미국 고용비용지수는 1.2% 급등해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예상치인 1.0%와 이전 수치인 0.9%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이 최근 데이터는 미국 경제에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일반적인 임금 압력을 강조합니다.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통화정책성명서에 앞서 수요일에 발표될 미국 ADP 고용변동지수와 ISM 제조업 PMI 발표를 면밀히 주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발표는 미국 경제의 현재 상태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로존의 경우, 유로화는 화요일에 발표된 유로존의 견조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은 1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0.3% 성장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년 대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6월에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는 여전히 강하며, ECB 정책입안자 대다수가 금리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에프엑스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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