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et Overview 주요지수현황
지표발표&경제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 기술주 급락에 하락...나스닥, 0.9%↓

M 관리자 0 820 2018.07.04 06:57


0004073832_001_20180704032903182.jpg?typ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무역갈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술주 급락에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32.36포인트(0.5%) 떨어진 2만4174.82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1위 애플(-1.7%)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49포인트(0.5%) 하락한 2713.22로 장을 끝냈다. 기술업종이 1.4% 급락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502.67로 전일대비 65.01포인트(0.9%) 떨어졌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5.5)와 페이스북(-2.4%) 등이 급락했다. 


뉴욕증시는 이날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오후 1시 조기폐장했다. 


주요 지수는 이날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5달러를 돌파하면서 에너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다. 에너지업종은 이날 0.7% 올랐다. 


하지만 무역갈등 우려는 여전히 투자심리를 짓누르며, 이날 오후장에서 매물이 쏟아지도록 만들었다. 무역전쟁시 피해가 우려되는 대표적인 종목인 보잉(-0.9%), 캐터필러(-1.8%)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6일부터 340억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중국도 이에 맞서 보복관세 부과에 나설 계획이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중국법원이 중국내에서 마이크론 반도체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금지했다는 보도에 급락했다. 페이스북은 캠프리지 어낼리티카와의 데이터공유와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에 하락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

Comments



+ 경제지표발표일정
MetaTrader 트레이딩 정보
+ 주요시장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