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달러 올해 남은 기간 "강세 유지할 것" - CBA

최근 달러가 2018년 고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CBA는 달러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더욱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성장이 약화되는 반면 미국 경제와 연준은 달러를 떠받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의 브렉시트, 캐나다의 나프타 관련 불확실성, 그리고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긴축행보가 주춤할 가능성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들 역 시 달러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CBA는 유로/달러와 호주달러/미달러의 연말 전망치를 1.17달러와 0.75미달러로 예상했다. 

현재 거래가는 각각 1.1640달러와 0.74미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