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NZD/GBP, 파운드화 강세 전망 세력, 든든한 지원군 얻어

영란은행이 좀 더 매파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파운드화 강세 전망세력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ANZ 은행은 이 같은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브렉시트 및 경제지표 혼조 등과 같은 여러 악재들도 있어 지나친 확신은 힘 들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달러/파운드(NZD/GBP)는 22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0.5190파운드를 나타내고 있다. 

영란은행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홀데인 정책위원이 매파쪽으로 돌아선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오는 8월 영란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50% 아래에서 66% 위로 상승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