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전쟁 우려가 더욱 심화되면서 뉴질랜드달러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달러/미달러(NZD/USD) 환율의 지지선은 현재 유지되고 있다.
20일 이른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환율은 0.6901미달러를 나타내고 있고 지지선 0.6860미달러에 다가가고 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관세 추가 부가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ANZ 은행은 "무역 이슈와 관련해 주목할만한 전환점이 없는 한, 환율은 지지선을 곧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