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파운드화가 직면한 이슈, 달러 강세만이 아냐

안전자산인 달러가 미중 무역분쟁 고조에서 수혜를 입으면서, 파운드화는 오후 4시 58분 현재 달러에 대해 0.4% 하락한 1.3201달러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파운드화가 직면한 문제는 달러 강세만이 아니다. 

브렉시트 협상이 3월 이래 큰 진전이 없는데다 6월 28-29일 EU 정상회의도 다가오고 있다. 영국 의회에서는 브렉시트 탈퇴법을 놓고 논쟁이이어지고 있으며 부진한 영국 경제지표는 올해 금리인상 확률을 낮췄다. 

이번 주 목요일 영란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파생상품 시장은 금리인상 가능성을 단 8%로 반영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