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럽 오전 거래에서 유로존 국채 수익률이 거의 변동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여름까지도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임을 밝힌 후 수익률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현재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0.40%를 기록 중이다.
금주 유로존 국채시장에는 많은 물량 공급이 예정돼 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2시 30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ECB 포럼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