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달러(GBP/USD)가 2개월 가량 나타낸 하락을 멈춘 듯 보인다.
브렉시트 관련 우려는 현재 잠잠해져 있고 투자자들은 영국의 금리인상 전망을 수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CBA는 환율이 한 주동안 조정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18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GBP/USD는 1.32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주 목요일 영란은행(BOE)의 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그동안 영국 경제지표는 다소 혼조세를 보였고 영란은행은 브렉시트 관련 세부 사항이 더 확실해질 때까지 금리인상에 주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