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EUR/USD)가 금주 추가 하락에 취약할 수있다.
유럽중앙은행이 2019년 9월 이전까지는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는 타격을 받은 상태다.
"따라서 유럽의 금리인상을 상향 수정하고 환율의 하락을 제한하려면 금주 발표될 유로존 PMI 지수가 상당히 호전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CBA 은행이 전했다.
또한 이민 정책 관련 독일에서의 정치적 불확실성도 환율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8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EUR/USD는 1.1595미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