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마찰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회피 분위기로 돌아서자 뉴질랜드달러/미달러(NZD/USD)가 부담받고 있다.
18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환율은 0.6938미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ANZ 은행은 환율이 계속 수세적 위치에 놓일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호주달러/미달러(AUD/USD)가 주요 지지선을 돌파할 경우 더욱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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