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유로화, 전일 급락 후 계속 고전해

15일 아시아 거래에서 유로화가 1.1564달러를 나타내며 계속 고전하고 있다. 

전일 유로화는 2% 가까이 급락한 바 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이탈리아가 유로화에 대한 하락압력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유로존 경제지표가 견조하게 나와야 시장에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고 유로화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1.1450-1.1510달러 범위를 주요 지지영역으로 언급했다. 

한편 일본은행의 정책동결 결정이 나온 후 달러는 110.61엔에서 110.70엔으로 소폭 상승했다. WSJ 달러 인덱스는 0.1% 상승한 88.08을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