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럽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할 전망이다.
오후 1시경 독일 DAX 선물은 37포인트 하락, 영국 FTSE 100 선물은 27포인트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미 연준이 매파적 성향을 강화한 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오전장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0.4% 하락했고 한국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내렸다.
홍콩 항셍지수는 0.4% 떨어졌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호주 S&P/ASX 200도 소폭 하락했다.
밤사이 미국 증시의 3대 주요 지수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