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14일 회의에서 자산매입 종료시기를 발표한다면 이는 "대단한 진전"이라 할 수 있으며 금리인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KBC 은행 애널리스트들이 전했다.
또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다시 안정적으로 0.50% 위로 올라가 올해 기록한 고점인 0.80%선을 시도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통화정책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강조하는 식으로 시장 충격을 완화하려 할 것이라고 KBC는 말했다.
12일 유럽 오전 거래에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0.51%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