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 은행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된 달러 반등세가 일단은 모멘텀을 잃은 듯 하다고 진단하면서 올 여름 달러가 조정 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NAB는 달러의 핵심 동인인 미국 통화정책이 어떤 방향을 향할 전망인지, 또 실제로 어떻게 운영될지 지켜봐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미국 연준은 내일(13일) 통화정책 결정 및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