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엔화 하락하는 가운데 닛케이 지수 상승 중

12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엔화가 하락했고 일본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북미 회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UBS 자산 운용의 이바야시 도루 증권 담당은 외환 시장이 오늘 선행 지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증시에 들어가기 위해 엔화 하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닛케이 지수는 1% 가까이 상승했고 달러는 110.47엔을 나타내며 일간 고점대를 찍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몇 시간 전 110엔 수준이었으며 도쿄 증시 개장 때 거래가는 110.41엔이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