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유럽 증시, 반등할 전망

11일 유럽 증시가 반등해 지난 금요일의 부진을 일부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1시경 독일 DAX 선물은 29포인트 상승, 영국 FTSE 100 선물은 16포인트 상승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는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 점심시간을 즈음해 상승 기조가 강해진 분위기다. 개장 당시 1% 급락했던 중국 증시도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홍콩 증시와 한국 증시는 각각 0.4%와 0.5% 상승했다. 

호주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이번 주에는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해 미국 연준,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 등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회의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이 적 어도 며칠 동안은 관망적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