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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GBP/USD: 브렉시트,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BOE)의 시각으로 1.3250에 가까운…

49 뉴스알리미 0 278 2021.12.13 10:19


GBP/USD는 금요일의 반등을 모면하며 연중 최저치로 압박을 받고 있다.

영국-EU 브렉시트 협상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어업권, 의약품 공급이 최근 핵심 장애물이었다.

영국은 공동 경보 수준을 높이고, PM Johnson은 30대 이상에 대해 부스터 샷을 추진한다.

Fed 대 BOE 전투가 결정적일 것이며, 위험 촉매도 촉매로서 중요하다.

GBP/USD는 1.3250에 육박하며 금요일의 반등을 연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다른 주요 통화 쌍들과 마찬가지로 이 케이블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미 우려했던 것보다 시장에 큰 타격을 주지 않자 광범위한 미 달러화 철수를 응원했다. 이에 따라 미국 CPI는 전년 동월대비 6.8% YoY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한편, 11월의 3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를 통해 드러난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12월 70.4로 안정세를 보인 것이 주가에 힘을 더했다.


미국 데이터에 이어 글로벌 증시가 회복세를 보인 반면 미 재무부 수익률과 미국 달러지수(DXY)는 하락세를 보여 GBP/USD가 수정 후퇴를 나타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다만 북아일랜드(NI) 국경지역 의료물자를 둘러싼 영국과 EU 간 협의 과정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은 점이 두 구매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영국 익스프레스에서는 "프랑스 어부들이 수백만 영국인들의 크리스마스를 망치기 위해 칼레와 다른 주요 항구들에서 몇 개의 봉쇄를 계획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게다가, 증가하는 COVID-19 사례들로 인해 영국 정부는 바이러스 경보 수준을 3에서 4로 격상시켰다고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공식 세부사항들에 따르면, 1,239명의 신선한 오미크론 환자가 3,137명으로 집계되어 영국에서 발견된 이후 매일 바이러스 변종 사례에서 가장 큰 폭증세를 보였다. 그렇더라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많은 예방접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30년 이상 시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복용하라고 권고했다.


앞으로 영국은행(BOE)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는 데이터 페스트 주간 동안 관전해야 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브렉시트 헤드라인과 COVID-19 업데이트일 것이다.


전반적으로 오미크론 우려에 브렉시트 공포까지 가세하면서 '올드 레이디'에게 매파적 실적 자제를 압박하고 있어 영국 파운드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 가격은 여전히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뜨거운 상태여서 와일드카드 이동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기술분석

미국 GBP/USD 구매자들은 월간 하락 추세선이 깨지는 경우를 보지 않는 한 결석하고 있지만, 늦어도 1.3295년 9월 29일부터 1.3140에 가까운 하향 경사진 지지선은 가격보다 낮은 층을 차지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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