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USD/CHF 가격 분석: 미국 인플레이션 수치 이후 약 0.9200-05의 상향 추세 검사

미국 물가상승률이 7%에 육박하자 뉴욕 증시에서 미화/CHF는 0.28% 하락했다.

그린백이 미국 채권 수익률 하락에 힘입어 하락하면서 리스크 오프 시장 분위기가 스위스 프랑을 상승시킨다.

USD/CHF 가격 전망: 중립 편향성, 그러나 0.9200 미만이면 쌍이 0.9165 쪽으로 굴러 떨어질 수 있다.

미국 노동부가 198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미국 CPI가 상승했다고 발표한 후 금요일에는 미 달러화 대비 CHF가 0.32% 하락해 작성 당시 뉴욕 세션에서는 0.9206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이 지난 몇 시간 동안 미국의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분석하면서 시장 심리가 악화되었다. 아시아와 유럽 증시는 적자로 마감했다. 한편 장중 월가에서는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한 시간 동안 S&P 500과 나스닥을 제외하면 적자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월(6.2%)보다 높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예고한 대로 6.8%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식품과 에너지 등 휘발성 품목을 제외한 같은 기간 코어 CPI는 4.9%로 예상대로 10월 수치가 4.6%로 뒤를 이었다.

USD/CHF 가격 전망: 기술전망

USD/CHF 시간별 차트는 쌍이 중립적인 편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보도 당시 현물가격은 0.9200-05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추세에 접근하고 있는데, 이는 양보할 경우 두 사람을 0.9191로 12월 9일 최저치로 떨어뜨릴 수 있는 지지수준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USD/CHF는 200시간 단순 이동 평균(SMA)이 0.9217로, 그 뒤를 50시간 SMA가 0.9236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 일일 피벗과 100시간 SMA의 결합, 약 0.9228-36.

반면 0.9200은 USD 불스의 첫 방어선이다. 이 수준의 위반은 위에서 언급한 12월 9일 낮음처럼 필수적 지지 수준을 노출하고, 그 다음 12월 3일 0.9165로 낮음.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