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GBP/USD는 US CPI 이후 목표치 1.3300을 3중 하단으로 형성한 후 견고하게 행진한다.

연준의 올해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가 7%로 마감했다.

GBP 등 위험에 민감한 통화는 오르지만 시장 심리는 혼재돼 있다.

GBP/USD 가격 전망: 1시간 차트의 3배 하한은 1.3300이다.

영국 파운드화는 월가가 개장하면서 0.07% 상승해 발행 당시 1.3230에 거래되면서 거의 평탄하지 않다. 기다렸던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발표되어 아시아와 유럽의 시장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을 촉발시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월스트리트 개방을 앞두고 YoY 기준으로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월(6.2%)보다 높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예고한 대로 6.8%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과 에너지 등 휘발성 품목을 제외한 같은 기간 핵심소비자물가지수는 4.9%로 예상대로 10월 수치가 4.6%까지 오른 데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고독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채택한 자세를 강조했다. 지난 주 연준의 정책 입안자들은 중앙은행이 필요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QE의 감소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지난 주 월요일,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비둘기파적 입장에서 매파적 태도로 선회하고, 연준의 불라드, 보리스, 달리 등과 맞물리면서 보다 빠른 채권 테이퍼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미국 T본드 수익률은 물가상승률 보고서에 대한 초기 반응을 관철한 뒤 2.5~2.0 베이시스 포인트로 하락폭을 키우며 각각 0.6624%, 1.2386%, 1.472%에 머물렀다. 또 미국 트레어셔스의 뒤를 이어 6개 경쟁국의 바스켓에 대한 그린백의 실적을 추적하는 미 달러화 지수는 0.10% 하락한 96.16을 기록했다.

GBP/USD 가격 전망: 기술전망

시간당 차트의 GBP/USD는 GBP 구매자들이 지난 3일 동안 1.3187 레벨의 2회전을 방어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일단 하향 추세가 1.3200 수치를 깨트리면 재빨리 거부되어 1.3200 핸들을 되찾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강세적인 의미를 갖는 3중 하단의 형성을 형성했다.

프레스 타임에, GBP/USD는 또 다른 신호인 50시간과 100시간 단순 이동 평균(SMA)의 합치 이상으로 파괴되고 있다.

첫 번째 저항 수준은 1.3237에서 R1 일일 피벗이 될 것이다. 후자의 균열은 R2 일일 피벗 주위의 결합 영역을 노출시키고, 한 번 파손된 1.3255-60 범위의 200시간 SMA는 1.3290으로 R3 일일 피벗에 자리를 내줄 것이다.

반면, 1.3200 수치는 첫 번째 지지대가 될 것이다. 이 수치가 깨지면 하루 최저치인 1.3187이 노출되고 이어서 YTD 최저치인 13160이 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