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EUR/GBP가 0.8500보다 하락했지만, 지난주 최저치인 50DMA는 견고한 지지를 입증했다.

GBP당 유로화는 지난 주 최저가와 50DMA의 형태로 지원을 찾고 있는 0.8500 미만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이번 주에 리스크 식욕 향상으로 저울질을 당했지만 높은 BoE와 ECB 정책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유로/GBP는 지난주 최저 0.8490과 50일 이동 평균 0.8485의 형태로 지원되고 있지만 현재는 0.8500 수준에서 약간 낮은 수준으로 세션이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로 대비 비교적 위험에 민감한 GBP를 선호하는 주초부터 위험 욕구가 개선되고 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이번 주 오프닝 레벨 0.8550에서 0.8500 아래로 역행했다.

유로존 데이터

유로존의 데이터는 목요일에 FX시장 정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분석가들은 공급망 붕괴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생산량 회복을 방해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독일 산업생산은 10월에 예상보다 훨씬 큰 2.8%의 상승을 보였다. 12월 독일 ZEW 조사는 엇갈려 현재 상황(아미드 락아웃)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급감하는 등 전반적인 경제 심리가 예상보다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3분기 유로존 GDP 성장과 고용변화에 대한 최종 추정치는 각각 2.2%, 0.9%의 QoQ로 변동이 없었다.

중앙은행불확도

0.8500 지역에서 영국 파운드화 대비 유로화가 저항에 빠지는 것을 보는 것은 향후 몇 개월 동안 ECB 및 BoE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의 현재 환경을 고려할 때 놀랄 일이 아니다. 영국 은행과 관련해서는 오미크론 사태로 인한 위험에 대해 정책 입안자들의 보다 신중한 어조가 이달 말 금융시장의 금리 인상의 가격을 결정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지난 달 은행이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금리를 15bps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발을 잘못 디뎠던 트레이더들은 또 다른 BoE 의 놀라움이 닥쳐올 것을 경계할 것이다. 정책 입안자들은 만장일치로 향후 몇 개월 내에 금리가 점진적으로 인상되기 시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것은 단지 언제가 문제일 뿐이다.

한편 ECB 정책입안자들은 PEPP가 3월에 만료되면 은행의 자산매입 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두 가지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이전의 통설은 APP가 내년 3월에 PEP의 종료를 만회하기 위해 더 높이 충돌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과 매파적인 지배 위원회 위원들의 요구 속에서 ECB 위원들은 APP를 변화시키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다.

앞에

이번 주 남은 기간 동안 유로화 트레이더들은 수요일과 금요일에 ECB 연설을 위해 예고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지역에 대한 더 이상의 중요한 자료 발표는 없을 것이다. 한편 스털링 트레이더들은 금요일 10월의 월간 GDP와 경제활동 수치를 주시할 예정이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