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et Overview 주요지수현황
지표발표&경제뉴스



[경제뉴스] NZD/USD: 위험 완화 분위기 속에서 0.6700 키 지지대 보유

50 뉴스알리미 0 271 2021.12.06 10:15


NZD/USD는 5주간의 하락세 이후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달러는 낙관적인 실업률이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를 선호함에 따라 NFP의 놀라움을 일축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오마이크론 우려로 RRR 감축을 약속했다.

가벼운 달력은 위험 촉매가 신선한 충동을 지켜보는 열쇠라고 강조한다.

NZD/USD는 아시아에서 월요일 아침 일찍 0.6750을 방어하며 2021년 바닥을 핥는다.


미국 Nonfarm Paylors(NFP)가 연중 최저치로 시장을 놀라게 한 가운데서도 키위 한 쌍은 금요일 일주일 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다. 그 이유는 실업률의 큰 하락은 물론 시장의 오미크론 공포와 중국 관련 뉴스와도 연결될 수 있다.


미국 NFP는 예상한 550K 대비 210K의 수치를 기록하며 노동시장 낙관론자들을 실망시켰다. 그러나 실업률이 0.4% 하락한 4.2%, 시간당 평균소득은 4.8% YoY 전망치와 일치했다. 이 자료에 이어 미 달러화는 Fed 자금선물이 반등하자 북런을 재개하기 전 무릎을 꿇는 반응을 보였다.


그린백의 강점은 선진국에서 오미크론(Omicron)으로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코비드 변종이 확산되면서 시큰둥한 감성이 더했다. 처음에 유럽과 영국을 강타한 후, 바이러스는 미국과 중국 같은 주요 세계 국가들에 도달하기 위해 그것의 통제력을 강화한다. 그러나 세계 과학자들이 치료법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 최근 미국의 최고 의료책임자 앤서니 파우치는 오미크론에 대한 화이저의 약의 효능을 지지했고,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껌을 씹었다는 소식과 영국의 치료 추진도 트레이더들을 희망하게 만들었다.


다른 곳에서는 커창 중국 총리가 날짜를 명시하지 않은 채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RRR(예비요건비율) 인하를 약속했다는 소식도 중국이 뉴질랜드의 최대 고객인 만큼 NZD/USD 가격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은 미국 정보방송인 적도기니에 첫 대서양 군사기지를 두기를 원한다. 그 전망은 워싱턴에 경종을 울렸다."


이런 가운데 월가는 마이너스 행진을 마감했고 미 재무부 10년 수익률은 9월 말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금값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무엇보다 연준이 당초 키위 황소를 선호했던 캐리 트레이드 기회를 긴축하고 줄이면서 NZD/USD는 뉴질랜드 리저브 뱅크(RBNZ) 주도의 매력을 퇴색시킨다.


그렇기는 하지만, 바이러스 뉴스의 개선은 최근의 대량 판매 압력 이후 인용문에 대한 중간 반올림을 제공할 수 있다. 게다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 강화에 대한 두려움도 그린백을 촉진하고 있어 금요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오늘날 주요 데이터/이벤트가 없는 경우 방향의 질적 촉매가 강조된다.


기술분석

NZD/USD는 1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매주 200주 미만의 SMA를 마감했다. 또한 판매자들에게는 8월 말 MACD 신호가 인기다. 그러나 3월부터 0.6700가량의 하강 추세선은 RSI 조건이 과도하게 판매되고 있어 향후 가능한 지원에서 수정 철회를 시사하고 있다.


한편, 복구 움직임은 각각 0.6850과 0.6900 정도인 10-DMA와 월별 저항선을 넘을 때까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

Comments



+ 경제지표발표일정
MetaTrader 트레이딩 정보
+ 주요시장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