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위험 회피 113.60을 기록한 후 USD/JPY가 후퇴함

일본 엔화는 리스크 혐오 속에서 탄력을 받게 된다.

USD/JPY는 113.60으로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 쌍은 최근 범위에 있고 한 주 동안 평평하다.

미 달러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는 미국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113.60까지 올랐다가 리스크 회피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것은 한 주 동안 평평한 113.15/20을 맴돌고 있다. 이 쌍은 113.60/80 영역을 돌파할 수 없고 112.70 전후로 지지되는 최근의 범위에서 계속 움직인다.

달러화는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약세를 보이다가 상승했다. 헤드라인은 예상한 550,000명보다 210,000명의 급여가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보고서에는 실업률이 4.2%로 떨어지는 등 낙관적인 내용이 담겼다. 나중에 발표된 서비스 부문의 데이터가 예상을 뛰어넘었다.

연준의 불라드가 테이퍼 완료를 앞두고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한 이후 그린백은 더욱 힘을 얻었다. 주가가 월가에서 하락세로 돌아섰고 미화/JPY에 무게가 실렸다.

그 쌍은 지난주 손실을 견지하면서 명확한 방향 없이 계속 거래를 하고 있다. 112.70 미만이면 약세 압력이 높아지는 반면 113.85달러 이상은 114.00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