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USD/CAD 가격 분석: 동적 지지대 파손 시 베어 1.2600개 목표

DXY는 낮은 시간대에 탄력이 부족해 이날 하루 도지를 형성하고 있다. 

미화/CAD의 상승 추세는 입찰 가격이 정체되면서 압박을 받고 있다.

USD/CAD는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실적이 저조하다. 그린백은 DXY에 의해 측정된 것처럼 입찰에서도 지연되고 있고 토핑 촛대를 형성하기 시작하고 있다. 다음의 하향식 분석은 향후 세션에서 미국 달러화 지수와 미국 달러화 대비 미국 달러화 지수를 모두 유의적으로 수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회전하는 팽이 또는 도지는 토핑 촛불 막대기형이다. 그러나 이는 다음 1~2개의 촛불이 강하게 약해지는 경우에만 높은 확률의 토핑 패턴으로 확인될 것이다. 연일 계속되는 촛불 속에서 촛불을 집어삼키던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린백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강하다. 따라서 이는 수요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을 앞두고 잠시 주춤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당 통화 강세 지수인 CSI에 따르면, 캐나다 달러가 시간당 기준으로 최고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권 통화와 높은 베타 엔은 압박을 받고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이 USD/CAD에서 유의미한 보정을 기대할 수 있다.

일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가격은 1.2650으로 38.2%의 피보나찌 수정 직전에 있을 수 있다. 통상적인 관점에서 트레이더들은 하방편향의 확인을 위해 시간별 차트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뉴욕 오픈에서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소들이 저지르지 못하고 곰들이 다시 몰려들고 있다. 1.2700에 대한 지지가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루 목표를 향한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열릴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1.2680은 역동적인 트렌드라인 지지대의 이탈을 막아준다. 이를 깨는 것은 훨씬 더 깊은 수정의 전망과 같으며, 잠재적으로 현재 11월 중순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200-EMA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치인 1.2600으로 약 100ppp 낮아질 것이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