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154.70s 전후 2주간의 최고치에서 GBP/JPY의 후퇴는 154.00 이하로 떨어진다.

영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BoE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파운드화는 일본 엔화에 대해 하락했다.

영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YoY)가 4.2% 상승해 예상치(3.9%)보다 높았다.

GBP/JPY: 154.00에서 실패하면 153 또는 그 이하로 더 수정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다.

영국 파운드화는 영국 인플레이션의 예상보다 높은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간 상승분의 일부를 되돌려 주었다. 영국 파운드화/JPY는 0.10% 하락해, 언론 보도 시간 중 장중 153.96에 거래되었다. 

영국 국가통계국(ONS)은 11일 유럽 세션에서 10월 CPI가 1년 단위로 추정된 3.9%보다 4.2% 상승했다고 밝혀 12월 영국은행(BoE) 통화정책회의가 주요 경제 중앙은행을 제외한 다른 은행의 첫 금리 인상을 목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자극했다. 뉴질랜드 준비 은행

하루 종일 시장심리가 위축되면서 장중 한때 154.70포인트에서 154.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일본 엔화처럼 안전이 보장된 또래들을 선호하면서 GBP, AUD, NZD와 같은 위험에 민감한 통화들을 손상시켰다.

영국의 거시경제 자료로 돌아가면 10월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 품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도 예상을 뛰어넘어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3%보다 3.4% 상승했다. 수요일의 거시경제 자료와 영국의 고용 호조 수치들이 합쳐져 BoE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다. 그 결과는 영국과 일본 사이의 확산이 넓어질 것이기 때문에 영국 파운드화의 높은 가격에 대한 전망을 상승시킬 것이다.

일일 차트는 수요일 촛대 가격 상승에 대한 긴 상승 윅을 보여주는데, 이는 154.73에 도달했으나, 이후 154.00 수치 아래로 후퇴했다. 또한 GBP 황소는 강세기의 상위 트렌드선을 넘지 못해 50일 이동평균선(DMA)이 153.42로 첫 번째 지지선으로 노출됐다. 쌍이 보정을 연장할 경우, 다음 요구 구역은 153.00이고, 그 다음이 152.64로 100-DMA가 된다.

반대로 GBP/USD 황소가 154.00의 수치를 되찾으면 11월 17일 최고치인 154.73에 이어 155.00, 6월 24일 최고치인 155.14가 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