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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GBP/USD가 1.3400을 상회하며 후속 조치가 없음

49 뉴스알리미 0 268 2021.11.15 18:55


브렉시트 우려는 GBP/USD가 다일 최고치 초반의 완만한 상승세를 활용하도록 돕는데 실패했다.

투자자들이 브렉시트 관련 진전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 달러화 약세가 다소 약세를 보인 것이 하락폭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됐다.

GBP/USD 쌍은 비록 후속 조치는 부족했지만 초기 유럽 세션 동안 일부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지금까지 1.3400선을 간신히 상회했다.


금요일 회복세에 건설된 이 쌍은 YTD가 낮은 1.3350 지역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주 첫날의 거래 활동 초반에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다. 11월 미국 소비심리가 10년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는 자료에 의해 촉발된 16개월 만에 최고치에서 미 달러화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상승세가 더욱 힘을 얻었다.


비록 복합적인 요인들이 더 깊은 손실을 제한하는데 도움을 주긴 했지만,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의 하락으로 인해 그린백은 더욱 압박을 받았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고집스럽게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다. 이는 조심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안전하게 헤쳐나온 달러화의 후폭풍으로 작용했다.


반면 영국 정부가 북아일랜드 의정서 16조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위험은 황소들이 영국 파운드 주변에 공격적인 베팅을 하는 것을 막았다. 이것은 GBP/USD 쌍이 그것의 적당한 선내 업트릭을 활용하도록 돕지 못한 또 다른 요인으로 보여졌고 오히려 1.3440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판매를 촉진했다.


한편 영국의 관련 거시적 자료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브렉시트 사안을 둘러싼 새로운 전개를 기다리고 있어 하락세는 완화되고 있다. 이후 북미 초기 세션 동안 무역업자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 지수로부터 신호를 받을 것이다. 이것은 미국 채권 수익률과 함께 미국 달러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미국 달러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 쌍에 약간의 자극을 줄 수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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