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et Overview 주요지수현황
지표발표&경제뉴스



[경제뉴스] 뉴욕 세션이 종료됨에 따라 USD/JPY가 114.00에서 고전하고 있음

49 뉴스알리미 0 273 2021.11.15 10:07


미화/JPY는 뉴욕 세션이 시작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약 114.00.00에 2주간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 약세 속에 미화/JPY 쌍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미 국채 수익률이 평탄해지면서 일본 엔화에 대한 미 달러화 전망이 악화됐다.

뉴욕 증시가 끝나면서 미화/JPY는 주간 최고치에서 0.17% 하락해 113.88에 거래됐다. 금요일 일본 엔화는 1990년대에 마지막으로 보여졌던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 수치에 힘입어 1.24%로 이틀 만에 하락세를 보인 후 그린백에 대해 약간의 강세를 회복했다. 게다가 미화/JPY 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국 10년 만기 재무부 수익률은 1.565%로 마감되었다.


아시아 세션에서는 미국 T본드 수익률과 함께 114.29달러까지 올랐으나 유럽 무역상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달러/엔화 가치는 113.95달러까지 떨어졌다. 투자자들이 주말로 향하면서 미 달러화 황소가 수익을 챙기는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한편 동종 종목의 바스켓에 대해 그린백의 실적을 추적하는 미 달러화지수는 0.05% 하락하며 95.096까지 떨어졌다.


미국의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6.2%에 달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주를 재점검한 화요일에는 에너지와 식품 등 변동성 있는 품목을 제외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와 함께 이른바 도매가격이 예상에 따라 6.8% 올랐다. 그러나 수요일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한 인플레이션 지표로 보고 있는 같은 기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애널리스트들이 추산한 5.8%보다 훨씬 높은 6.2% 상승해 전월의 수치를 무너뜨렸다. 30년 만에 도달한 최고 수준으로 시장에서 즉각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그렇게 되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물가 상승이 정책 입안자들의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해당되지 않는다. 미국 중앙은행이 지난 통화정책회의에서 11월 중순부터 채권 테이퍼링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도 지난해 10월 71.7보다 낮은 66.8로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차드 커틴 소비자조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물가상승률 상승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 소비자들의 믿음이 커지면서 11월 초 소비자심리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

Comments



+ 경제지표발표일정
MetaTrader 트레이딩 정보
+ 주요시장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