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미국 소비자 심리가 예상보다 저조한 1.26,000달러에서 USD/CAD 달러 하락

1.70%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뒤 사흘 만에 처음으로 미화/CAD가 폭락했다.

미 달러화 약세 속에 미 달러화 대비 CAD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USD/CAD: 1시간 차트는 목표치가 1.2530인 트리플 톱 차트 패턴을 그리고 있다.

미화/CAD는 1.2600을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0.31% 하락하고 있으며, 작성 당시 뉴욕 세션에서는 1.2549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달러화는 지난 3일 동안 거의 1.70% 떨어진 가격 하락을 목격했듯 매도 압력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루니는 주로 미화 차익실현에 힘입어 어느 정도 기반을 회복했다.

DXY는 주말이 다가오면서 하락하지만 95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그린백은 대부분의 G8 통화에 대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개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지수의 버크 측정치는 0.02% 하락하며 95.12에 머물렀다. 반대로, 미국의 T-bond 수익률은 상승하며, 10년 만기 벤치마크 노트는 현재 1.58%인 2 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한다. 

USD/CAD 방향은 캐나다 은행(BoC)과 미국 달러 역학의 손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요일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미국 국채와 달러화의 상승에 박차를 가하면서 6퍼센트 이상으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시경제 측면에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10월 71.7보다 낮은 66.8로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시간짜리 차트는 룬니의 회복에 박차를 가한 기술적 움직임을 그렸다. 트리플톱 차트 패턴은 1.2570-1.2600 범위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가격은 1.2567을 전후해 목선 아래로 꺾여 상승할 경우 저항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USD/CAD 가격은 50단계의 이동 평균치(SMA)를 밑돌고 있어, 쌍방에 추가적인 판매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트리플톱 목표는 1.2530으로 50일 이동 평균(DMA)과 혼합된 영역이다.

트리플의 상위 목표치 아래를 벗어나면 1.25,000의 수치에서 100-SMA가 노출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